레몬은 맛있게 먹었는데 청포도는 겉이 다 녹았다 굳었는지 서로 다 붙어있었습니다. 젓가락으로 막 두드려서 겨우 하나 떼어 먹었는데 오래된 사탕처럼 거의 사탕 가운데까지 녹았다가 굳어 있었습니다. 유통기한이 1년 남았어도 배송전에 보관상태가 엉망이었던거 같이 느껴졌습니다. 보내시기 전에 확인이라도 해주면 좋았을걸 싶습니다. 이건 하나 먹기도 해서 반품은 못했지만 입덧 사탕이라 광고하는만큼 조금 더 신경 써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2020-10-19 08:12:4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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